[★밤TView]'한끼줍쇼' 김풍X미카엘 셰프, 노량진 영혼 감싼 요리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5.18 00:18 / 조회 : 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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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김풍과 미카엘 셰프가 노량진을 따뜻하게 달궜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노량진 고시촌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이경규와 김풍, 강호동과 미카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각각 김풍, 미카엘과 한끼 여정에 나섰다. 이경규는 김풍과 한 공시생의 집에 입성했다. 김풍은 공시생을 위해 6000원으로 저녁을 차리는 미션을 받게 됐다.

김풍은 공시생의 입맛에 맞게 채소 덮밥을 만들었다. 김풍은 공시생들에게 방해가 될까 조심스럽게 칼질을 하며 요리에 임했다. 김풍의 요리는 이경규는 물론 공시생까지 만족시켰다. 이경규는 김풍을 비롯한 셰프와 함께 '한끼줍쇼'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경규는 자습실에서 공부 중인 또다른 공시생을 불러 음식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미카엘은 공부방에서 공부 중인 공시생을 만났다. 강호동과 미카엘은 여러 번 실패에 지친 탓에 성공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카엘은 주방이 따로 없는 공부방에서 요리에 도전했다. 공시생의 냉장고에는 김치와 계란 등만이 있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미카엘은 수란 요리를 맛깔나게 완성했다. 강호동, 미카엘은 김치찌개와 수란과 즉석밥으로 조촐하지만 따뜻한 한끼를 나눴다. 이어 강호동, 미카엘은 공시생의 하루 일과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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