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비 '최고의 선물' 안무 간섭? 말도 안되는 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5.17 14:45 / 조회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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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싸이가 동료 가수 비의 신곡 '최고의 선물' 안무 작업에 간섭한 것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답했다.

싸이는 17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의 '최고의 선물' 안무 작업 간섭에 대한 질문에 "사실 내가 비의 안무나 작업을 간섭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싸이는 "내가 '최고의 선물'의 전체적인 안무에 간섭한 건 전혀 아니다"라며 "안무에 대해 '이 부분은 세게 추고 다른 부분은 살살 췄으면 좋겠다' 정도의 간섭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가 나에 비해 덜 야심차고 덜 집요하고 승부욕이 덜 강한 면모가 있어서 '이 정도면 됐다'고 만족하는 스타일인데 내가 옆에서 '방송 출연을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간섭을 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이와 함께 비와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에 대해 "둘 다 춤을 격하게 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며 "비는 경치가 좋은 산을 보는 느낌일 것 같고 나는 산불을 보는 느낌일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선물'은 지난 1월 15일 발표된 비의 신곡. '최고의 선물'은 싸이와 유건형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평생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가사의 팝발라드 곡이다.

한편 싸이는 앞서 지난 10일 정규 8집 앨범 '4X2=8'을 발표하고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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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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