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5월 컴백 무산.."성규 갈비뼈 부상 회복中"(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5.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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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5월 컴백 활동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인피니트가 5월 컴백 활동을 재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인피니트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를 이어왔지만 여러 이유로 컴백 시점을 다시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일단 인피니트 개별 활동 등으로 인해 컴백 앨범 준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5월 말로 예정된 일본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지난 3월 갈비뼈 부상을 당한 멤버 성규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전하며 "성규는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계속 치료를 받으며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규는 앞서 지난 3월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싱데렐라' 녹화 도중 갈비뼈를 다치는 부상을 당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조만간 인피니트 활동 계획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리하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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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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