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열애' 김민준 "난 평범한 회사원, 프라이버시 존중해달라"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5.11 14: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와 열애 중인 김민준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 메시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1일 현재 김민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인 상태다.


김민준은 "저는 브랜드 디렉터가 아닌 현재 평범한 회사원, 일반인"이라며 "원래 비공개이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기사화 돼 퍼지고 있고 이에 힘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설리는 지난 10일 김민준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설리 측은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고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