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신하균 "다리 부상, 상태 안 좋다..회복 중"(V앱)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5.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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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영화 '악녀'에 출연한 배우 신하균이 아직 건강이 안 좋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김옥빈 X 신하균 X 성준 X 김서형 <악녀> V라이브'에서는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출연했다.


신하균은 이날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이 "현재 건강이 어떠시냐"고 묻자 "건강 안 좋다. 아직 다리 깁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방송)시작부터 왜 이렇게 걱정 시키냐. 깁스는 언제 푸냐"고 묻자 신하균은 "깁스는 다음 주에 푼다. 풀고 촬영을 다시 해야 한다"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애써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앞서 4월 11일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하균은 지난 4월 9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마지막 현지 촬영 도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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