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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일 CJ E&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4월 3주차(4월 17일 ~ 4월 2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268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프로듀스101' 시즌2는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tvN '윤식당'은 232.5점으로 2위에 올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29.5점으로 13계단 상승, 3위가 됐다.
이어 SBS '귓속말', MBC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 'MBC '역적', KBS 2TV '완벽한 아내', KBS 2TV '추리의 여왕', MBC '우리 결혼했어요' 순이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