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측 "시청자 열렬 지지..8회까지 광고 완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5.01 14:11 /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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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광고 완판 행진으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지난 달 5일 첫 회부터 지난 주 8회 방송까지 모든 광고시간이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첫 회(11.2%)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정상에 오른 뒤 줄곧 1위를 고수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가운데 8회 연속 광고 완판 행진으로 광고주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의 열렬한 지지로 시청률 1위는 물론 광고까지 완판돼 기쁘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제작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굿 닥터', '힐러' 등을 만든 김진우 PD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시그널'의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극 중 권상우가 완승 역을, 최강희가 설옥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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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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