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최근 다이어트로 감기몸살..멤버 조언 감동"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4.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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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GUGUDAN MINA SEJEONG NAYOUNG MIMI's LieV'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다이어트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밝혔다.

세정, 미나는 3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GUGUDAN MINA SEJEONG NAYOUNG MIMI's LieV'를 통해 팬들과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구단은 "우리가 '원더랜드'를 발표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후속곡은 '레인보우'"라고 말했다.

이후 미나는 자신의 다이어트 최근 경험을 언급했다. 미나는 "다이어트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 몸살을 앓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었는데 멤버들이 약을 뺏었다"며 "빈속에 먹지 말고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고 해줬다. 나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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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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