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가' 스페셜 MC 소화..접촉사고 후유증 없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4.30 13:10 / 조회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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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서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희철은 30일 방송된 '인기가요' 일일 MC로 나서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희철은 자신을 꽃미남 MC라고 소개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자신만의 예능감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철은 앞서 지난 27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앞두고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 없이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후 '인기가요' 진행 역시 문제없이 소화하며 접촉사고 후유증이 없음을 전했다.

김희철이 탄 차량은 지난 27일 오후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경기 일산의 모 스튜디오로 이동하던 도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김희철 및 스태프들은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27일 스타뉴스에 "많은 분들이 접촉 사고 소식에 걱정을 해주셨는데 부상은 없고 괜찮다"며 "팬 여러분들도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다"며 "사고 당시 매니저가 운전을 잘했고 다들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다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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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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