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김준수, 첫 외박 나왔다 "잘 지냈죠? 보고 싶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4.30 10:26 / 조회 : 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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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멤버 겸 가수 김준수가 입대 이후 첫 외박을 나왔다.


김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선임과 함께 외박을 나온 모습이 담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모두들 잘 지냈죠? 참 보고 싶더라고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과 함께 "첫 외박 날. 선임과 함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김준수는 지난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의무경찰 교육을 받았다.

김준수는 이후 경기 수원권 지방청 홍보단에 배치,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고 있다.


김준수는 오는 2018년 11월 8일까지 경기 남부청 홍보단에 정식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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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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