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8', 개봉 18일만 300만 관객 돌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4.30 08:59 / 조회 :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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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이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이 관객 몰이 중인 가운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3만67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05만8087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2일 개봉해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어 1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었다. 지난 26일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내줬지만,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8'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도 시리즈 특유의 자동차 액션과 주인공들의 끈끈한 우정, 사랑을 다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4만996명의 관객을 모은 '특별시민'이 차지했다. 2위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20만261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스머프: 비밀의 숲',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미녀와 야수', '아빠는 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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