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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아이유가 올해 25살을 맞아 성격의 변화가 있다고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이유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25살의 의미에 대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확 느낀 건 아니고 여유가 생긴 것 같고 화나는 일이 잘 없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저를 잘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게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게 가능했는데 요즘은 밥을 먹고 디저트를 생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