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허성태 검거 성공..이유영 가까스로 목숨 구해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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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블채널 OCN '터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터널'에서 윤현민이 이유영을 살해하는 데 실패하고 도주하는 허성태를 검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는 사력을 다해 도주하는 정호영(허성태 분)을 쫓는 김선재(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재이(이유영 분)는 목에 걸고 있던 호루라기를 불어 정호영에게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에 박광호(최진혁 분)는 신재이의 호루라기를 알아보고 "이 목걸이 왜 아가씨가 하고 있냐"며 "너 누구냐. 설마 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이성적이었던 김선재는 심각한 부당을 당한 신재이의 모습을 보고 사력을 다해 정호영을 쫓았다.

정호영은 자신을 추격하는 김선재를 뒤에서 공격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끈질긴 추격 끝에 김선재는 차를 타고 도주하려는 정호영을 붙잡고 도로 아래로 뛰어내려 검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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