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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9일 오상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상진과 김소영은 오는 30일 결혼식을 마친 뒤 발리로 신혼여행을 간다.
이들은 오는 5월 5일에는 싱가포르로 떠나 신혼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당초 10일 귀국 예정이었던 두 사람은 대선으로 인해 입국을 하루 앞당긴 9일 귀국한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