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황치열 "외모 1등 김영광 아닌 나"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9 18:35 / 조회 : 313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외모 1등 사수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육중완, 황치열, 김영광이 대게의 고장 경북 울진에서 대게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용기를 내고 대게를 잡았지만 이내 기겁을 하며 대게와 일정 간격을 유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치열은 "처음에는 무서웠다. 눈도 무섭고 모양이 좀 위협적이다. 집게가 있으니까"라며 설명했다.

김영광은 대게를 그물에서 빠른 속도로 그물에서 대게를 분리하는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대게 잡이에서 속도 1등 김영광에게 "역시 외모가"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황치열은 "외모 1등은 저 아니었나"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