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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주연을 맡았던 기무라 타쿠야/사진=스타뉴스 |
tvN이 일본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리메이크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리메이크 관련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tvN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을 리메이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제작, 편성 모두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지난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뤘다. 당시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등이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