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첫 단독 팬미팅 1분만 매진..심상치 않은 인기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4.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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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예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다.

29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톤의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VICTON CLASS'는 지난 28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분 만에 1000여 좌석이 매진됐다.


티켓 예매를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린 멜론 티켓 사이트는 서버 접속이 지연됐고 빠른 시간에 매진이 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잇따르며 뜨거운 빅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팬미팅이라 많은 분들이 와주실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매진됐다는 소식에 빅톤 멤버들을 포함해 지켜본 모두가 감격했다"라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준비해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elcome to VICTON CLASS'는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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