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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호소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하지 마세요. 사생활을 지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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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것으로 누군가가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은 해킹 피해를 당해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산다라박은 영화 '원스텝',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