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특별시민'은 13만 4465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지난 26일 개봉한 이래 3일 연속 1위다. 누적관객은 44만 139명. 현재 추세라면 첫 주말 1위를 질주해 황금연휴 극장가를 선점할 전망이다.
'특별시민'과 같은 날 개봉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이날 9만 9378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30만 4074명.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7만 5146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