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프듀2', 박지훈 또 윙크..'상남자' 1조 승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9 01:14 / 조회 : 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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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상남자' 1조가 승리했다. '윙크남'으로 인지도를 얻은 박지훈은 무대 엔딩에서 또 윙크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조별 배틀이 펼쳐졌다.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대결에서는 저스틴이 속한 1조가 승리했다.

세븐틴 '만세' 대결에서는 1조에 속한 박우담의 고음이 돋보였다. 상대편인 2조는 아무도 선택받지 못한 대부분 F등급인 연습생들의 조였다. 압도적인 표차이로 1조의 승리였다.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대결에서는 김종현, 옹성우, 강다니엘, 권현빈 등이 속한 2조의 승리였다. 팀에서 유일하게 F등급을 받았던 권현빈이 최다 득표했다.

비스트 '쇼크' 대결에서는 조진형, 이기원, 정동수 등 보컬 위주의 멤버로 구성된 2조가 승리했다. 1조 안무를 리드한 박희석은 현장 최저 득표를 받고 상심했다.

인피니트 '내꺼하자'는 유회승, 김찬이 속한 1조 최고령자 박성우와 최연소자 이우진이 속한 2조가 맞붙었다. 박성우는 리허설 때조차 안무를 숙지하지 못했다. 결과는 2조의 승리였고 자신보다 낮은 표를 받은 임영민에게 미안해했다.

이대휘, 박지훈, 김사무엘, 배진영 등이 속한 '어벤저스조'라 불리는 1조와 강동호, 이건민, 라이관린 등이 속한 2조가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로 맞붙었다.

화제의 인물들로만 구성된 어벤저스조의 무대는 관객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윙크남 박지훈은 무대 엔딩에서 윙크를 했다. 트레이너들에게 훨씬 '상남자'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은 2조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인지도가 높은 1조의 승리였다.

현장 평가 최종 1등 조는 세븐틴 '만세' 1조였다. 모두가 어벤저스조일 거라 생각했으나 반전이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만세' 1조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현장 평가 개인 투표 수 1위의 주인공 또한 세븐틴 '만세' 1조의 박우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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