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방해로 플랜B 수행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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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박해진이 박성웅의 작전 방해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랜B 작전을 실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여운광(박성웅 분)이 빅토르를 설득해 김설우(박해진 분)와 같이 비밀의 방에 들어갔다.


빅토르의 생일파티에 간 여운광은 몰래 빠져나가려는 김설우에게 밀착 경호를 요구하며 틈을 주지 않았다. 또 빅토르의 비밀의 방 앞에서는 빅토르에게 김설우와 같이 동행할 것을 요구해 김설우의 작전에 걸림돌이 되었다.

결국 여운광과 함께 빅토르의 비밀의 방에 들어가게 된 김설우는 "플랜B"를 말하며 작전에 수행에 들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설우는 차도하(김민정 분)를 감싼 채 차 고장으로 위험에 빠진 여운광을 구해냈다. 김설우는 이날 경호원 일에 복직해 여운광의 집에 머무르며 경호원 역할을 했다.


여운광의 집에서 여운광은 김설우와 함께 연기연습을 했다. 김설우는 연습 중 여자친구 역을 맡아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이제 우리 헤어지는 거야"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설우의 연기를 본 여운광은 "감정 좋았어. 느낌 왔어. 느낌왔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운광은 연기 톤으로 "당신 뭐야 왜 이렇게 말을 안 듣지"라고 말했다. 여운광의 연기에 김설우는 "오빠를 배신할 수 없어"라며 눈물을 흘려 이를 지켜본 김민정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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