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이승기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7.05.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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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 전역 예정인 이승기 /사진=이동훈 기자


2017.10.31. 톱스타 이승기의 전역일이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이승기는 이날 전역한다. 이승기의 전역이 연예계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가수이자 , 방송인이자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이기 때문이다.

형·누나에게는 착한 동생, 동생들에게는 멋진오빠·형인 호감형 톱스타 이승기의 전역은 그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에 이르는 팬들에게 특전사 출신 '진짜 사나이'라는 훈장까지 추가되니 말이다.


이승기의 연예 활동 복귀는 단연 국내외의 관심사. 업계에 따르면 그의 전역에 맞춰 연예계 러브콜은 이미 가열됐다. CF업계, 방송계, 영화계까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대표 권진영)는 이승기 활동 복귀에 따른 '이승기 프로젝트'를 이미 차분하게 준비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20대 톱스타 이승기를 만들어낸 권진영대표가 30대 톱스타 이승기를 위한 완벽한 채비를 마쳤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진단이다. 어쨌든 2017년 10월 31일이 기다려진다. 이승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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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일 군입대 당시 이승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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