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수' 나비드, 5월 중순 또 한번 신곡...활발 활동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5.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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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드 / 사진제공=포나코리아


여자 싱어송라이터 나비드(박소연)가 또 한 번의 신곡을 내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비드는 오는 15일 새 싱글이자 신곡인 '멀어지는 친구에게'를 발표한다. 이로써 나비드는 지난 3월 말 재즈풍의 발라드 곡 '너는 어디에 나는 여기에'를 선보인 이후 불과 한 달 남짓 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과 재차 만나게 된다.


나비드는 2007년 MBC 대학가요제 본선에서 '몽'이란 곡을 부르며 음악과 본격 인연을 맺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 프로페셔널 가수로 활동 중이다. 빼어난 작사 작곡 능력에 수준급의 기타와 건반 연주 및 믹싱 실력 까지 갖추고 있는 나비드는 그 간 록과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착실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이에 과연 이번 곡으로는 어떤 감성을 팬들에 선사할 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밴드를 꾸려 서울 대전 대구 등에서 전국 콘서트 투어를 펼쳤던 나비드는 올해도 다수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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