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농구 클리닉. /사진=인천 전자랜드 |
인천 전자랜드가 비시즌을 맞아 경인 지역 학생들을 위한 농구교실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5월 둘째주부터 관교 여중을 시작으로 경인 지역 학교를 찾아가 농구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배식 봉사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농구 클리닉을 희망하는 학교는 5월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 혹은 전자랜드 공식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전자랜드는 인천 지역 학교 농구 클리닉을 비롯하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