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칭스태프 개편.. 김종훈 1군 타격-박진만 1군 수비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4.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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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수비코치로 올라온 박진만 코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역대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코칭스태프 일부 개편 및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퓨처스팀 2군 타격 파트를 책임져온 김종훈 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이에 기존 1군에 올라온 강봉규 코치와 김종훈 코치가 타격을 지도하게 됐다.

또한, 퓨처스팀에서 2군 수비를 담당해온 박진만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이동한다.

아울러 기존 1군 내에선 김재걸 1루 주루코치가 3루 작전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김호 3루 작전코치가 1루 주루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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