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
영화 '특별시민'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1만93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0만5395명이다.
'특별시민'은 차기 대권을 노리는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선거전 이야기다. 지난 26일 개봉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관객몰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7만981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0만4687명이다.
또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4만813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4만6253명이다. 이어 '아빠는 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미녀와 야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