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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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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
음원 퀸 아이유와 밴드 혁오의 멤버 오혁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최초로 '사랑이 잘' 듀엣 무대를 공개 공개한다.
아이유와 혁오는 29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 된 녹화에서 아이유는 얼마 전 새로운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발표해 차트 상위권을 장기간 장악한 '밤편지'는 물론 '스케치북'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타이틀곡 '팔레트', 그리고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한 번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지 않았던 '봄 사랑 벚꽃 말고'와 '금요일에 만나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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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
이 날로 '스케치북'에 열두 번째 출연이라고 밝힌 아이유는 그동안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남긴 레전드 영상을 공개했다. 음이탈 무대부터 '매희열'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킨 영상까지 연신 관객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아이유와 MC 유희열은 아이유의 신곡 '팔레트'에 참여한 지드래곤의 랩 파트를 번갈아 부르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아이유의 무대에는 신곡 '사랑이 잘'을 함께 부른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된 계기와 '사랑이 잘’'의 작업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이유와 오혁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