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간아이돌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방송 300회를 기념하며 쌀 3000kg을 기부한다.
27일 주간아이돌 측은 "이번 쌀 기부는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팬클럽 측에서 300회 축하선물로 쌀 100kg을 기부하기로 하며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팬들의 뜻에 함께 하기 위하여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MBC에브리원이 기부에 함께 참여하며 쌀 3000kg이 모였다. 쌀 3000kg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6년 가까운 시간동안 신인들에게는 멤버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단골 아이돌에게는 출연 때 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코너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그 결과 2배속 댄스, 랜덤 플레이댄스, 쇼미더사카, 복면아이돌 등 수많은 히트 코너를 만들어 냈다.
제작진은 "'주간아이돌'은 300회를 넘어 앞으로도 아이돌을 위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자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