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부시 스타디움./AFPBBNews=뉴스1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27일 오전 9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토론토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 팀은 28일 더블헤더를 소화하게 됐다.
더블헤더 첫 번째 경기에서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세인트루이스)와 맷 레이토스(토론토)가 선발 등판하고, 2번째 경기에서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케이시 로렌스(토론토)가 선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