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6월 데뷔 19주년 콘서트 "역대급 공연 될것"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4.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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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화컴퍼니


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가 오는 6월 서울 잠실에서 데뷔 19주년 콘서트로 팬들 앞에 선다.

27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는 오는 6월 17일과 6월 1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9주년 콘서트 '2017 SHINHWA SUMMER LIVE MOVE'를 개최한다. 신화는 이에 앞서 오는 28일 일반 예매도 시작한다.


신화는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로워진 무대 구성과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화는 오는 5월 6일 신혜성 팬미팅 '2017 SHIN HYE SUNG FANMEETING 五.月.之.戀 오.월.지.련' 개최에 이어, 5월 30일 일본 콘서트 '2017 SHINHWA LIVE UNCHANGING IN JAPAN'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월 7일부터 김동완이 뮤지컬 '시라노'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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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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