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자체발광' 고아성-이호원-이동휘, 정규직 전환은?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4.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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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잔인한 경쟁이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선 은호원(고아성 분), 장강호(이호원 분), 도기택(이동휘 분)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마지막 레이스를 펼쳤다.


서현(김동욱 분) 원장이 본부장에 낙하산으로 내려오면서 정규직 전환 규정이 바뀌자 더욱 힘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저마다 절실하게 정규직 전환을 바라는 세 람은 저마다 눈치를 보며 열심히 평가를 준비했다.

서현 본부장의 평가에 부서원들의 평가, 거기에 세 사람의 자기 마케팅 점수가 합해져 결과가 나오게 됐다. 은호원은 101번의 자기 소개서를 모았다. 장강호는 자신을 마케팅 분석툴로 나눴다. 도기택은 어릴적부터 자라온 사진들을 모아 붙였다.

그런 계약직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서우진 부장(하석진)은 은호원에게 초심을 느끼기도 한다.


핑크빛은 잠시. 결과 발표날, 서 부장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결과는 다음 회로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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