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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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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
'자체발광 로맨스'에서 서현(김동욱 분) 원장이 아예 홈가구 본부장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선 서현 원장이 본부장으로 서우진 부장(하석진 분)의 상사로 깜짝 출근했다. 지난 회에서 호원(고아성)이 서현 원장을 의료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나오자 아예 그녀의 상사로 낙하산이 돼 등장한 것.
호원은 서현 원장과 합의로 장강호(이호원), 도기택(이동휘) 등과 정규직 심사를 받게 됐으나 험난한 길이 예상됐다. 본부장의 평가가 정규직 전환의 50%를 차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과연 세 사람이 정규직 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