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양익준, 권상우 제보에 석방되자마자 체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6 22:25 / 조회 :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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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추리의 여왕'에서 양익준이 권상우의 제보에 석방되자마자 다시 체포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하완승(권상우 분)은 배광태(안길강 분)와 이동기(김민재 분)로부터 장도장(양익준 분)이 풀려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완승은 배광태와 이동기에게 장도장을 다시 살인 미수로 긴급체포하라고 했다. 유설옥(최강희 분)이 장도장 범죄의 증인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동기는 하완승에게 유설옥이 진술해줄 것인지 물었다. 하완승은 해줄 거라고 말했다. 이에 배광태와 이동기는 교도소에서 나오는 장도장에게 수갑을 채웠다.

하완승은 유설옥을 찾아갔다. 그리고 유설옥의 진술을 설득하기 위해 유설옥이 시누이를 찾는 일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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