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이현, 햇살 맞으며 행복한 미소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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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힌 후 다시 SNS에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조으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자전거 손잡이를 잡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여배우의 미모는 빛났다. 그녀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소이현과 배우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후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이현이 현재 임신 초기이다. 이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미소가 예쁜 배우" "일상이 화보"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여자의 비밀'의 강지유 역을 맡아 슬픈 복수극을 펼쳤으며 인교진은 현재 KBS 2TV '완벽한 아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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