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출산 이후 2년만에 '돌아온 복단지'로 복귀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4.26 10:23 / 조회 :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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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핑크스푼


배우 고은미가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은미가 '돌아온 복단지'로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고은미는 2015년 5월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복귀작으로 '돌아온 복단지'로 결정한 셈.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히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고은미는 ‘돌아온 복단지’ 에서 도도한 매력을 가진 금수저 재벌가 딸로 질투의 화신인 란영 역할을 맡았다.

고은미는 지난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 후 MBC ‘그래도 좋아’, SBS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등에 출연했다.

'돌아온 복단지'는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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