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일라이, 現소속사와 재계약..유키스 5인조 유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4.26 09:35 / 조회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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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왼쪽)와 수현 / 사진제공=NH EMG


인기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수현과 일라이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 유키스는 향후 5인 체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유키스 소속사 NH EMG는 26일 "수현 및 일라이와 전속 계약 재계약을 체결, 기존 멤버들인 기섭 훈 준 등과 함께 5인 체제로 유키스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앞서 기존 멤버 케빈은 지난 3월 NH EMG와 전속 계약이 만료, 팀에서 빠졌고 유키스는 5인조가 된 바 있다.

NH EMG 측은 "수현과 일라이는 유키스의 원년 멤버로, 멤버들의 교체 및 탈퇴 속에서도 유키스를 지켜왔으며 한국 일본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회사와 조건 협의 및 의견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체결, 오랫동안 함께하며 고생했던 소속사와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팬들에 진정한 의리를 선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데뷔, 그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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