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IN전 1회 첫 타석 안타..6G 연속 출루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04.26 09:31
  • 글자크기조절
image
추신수.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전날 2번 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는 올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순에 배치됐다.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타율 0.224(58타수 13안타) 1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다.

0-0으로 맞선 1회말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선발은 우완 어빈 산타나(35)를 상대했다.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우전안타를 터뜨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