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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홍철의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
배우 박건형이 출장 간 DJ 노홍철을 대신한 스페셜 DJ로 자리를 메웠다.
'노홍철의 굿모닝FM'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FM!! 오늘 스페셜 디제이 첫 번째 주자 배우 박건형 씨입니다!! 이 이른 아침에 형광펜까지 챙겨 들고 준비 완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지금 보이는 라디오도 하고 있어요!!! 놀러오thㅔ요!"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건형은 가죽 재킷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그는 형광펜을 들고 준비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노홍철의 굿모닝FM'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날 방송 무사히 마무리하고~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아침식사까지 클리어. 우리 내일 아침 일곱시에 또 만나요"란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건형은 방송을 열심히 해 허기졌는지 한가득 음식이 담긴 식판을 앞에 두고 있다.
한편 박건형은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