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소녀' 한별, YG行..YG, 'K팝스타6' 출신 첫 계약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4.26 08:29 / 조회 : 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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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 화면캡처=SBS 'K팝스타6'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인상적 모습을 보여준 스웨덴 혼혈 소녀 한별이 YG엔터테먼트(이하 YG) 행을 결정했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YG는 최근 한별과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YG는 'K팝스타6' 출신 중에서는 한별과 첫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YG는 향후 한별의 가수 데뷔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스웨덴 출신 아버지를 둔 한별은 올해 11세로 'K팝스타6'에서 비록 톱 10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방송 기간 깜찍한 외모는 물론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 및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낸 바 있다.

YG는 그 간 'K팝스타' 출신들인 이하이 악동뮤지션 및 위너의 이승훈, 아이콘의 구준회 등을 영입해 정식 가수로 데뷔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이끌어 냈다. 또 다른 'K팝스타' 출신인 케이티김과 방예담도 열심히 데뷔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K팝스타' 출신들과 찰떡궁합을 선보여온 YG가 이번 한별과 계약을 통해서는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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