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밤샘통화..꿀 떨어진다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5 23:34 / 조회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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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이현우가 조이와 밤늦게 통화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과 함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병원에서 숙소로 돌아온 윤소림은 강한결의 전화를 받았다. 강한결의 전화를 받은 윤소림은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윤소림은 공연 연습 때문에 한숨도 못 쉬었다고 말했다.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저 공연 잘할 수 있을까요? 요즘 잠을 계속 설치거든요"라고 말했다. 강한결은 "그럴 일 없어. 너 무조건 잘해"라며 안심시켰다.

윤소림은 "한결씨 목소리 듣고 있으면 잠이 잘 올 것 같아요"라며 통화를 길게 하기를 원했다. 강한결은 윤소림이 잠에들 때까지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후 강한결은 윤소림이 잠에든 걸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다음 날 아침 윤소림이 눈을 뜨자, 아직 강한결의 전화가 안 끊어져 있었음을 깨달았다.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전화가 안 끊겨있네요"라며 의아해했다.

강한결은 일부러 안 끊었다며 "너 자꾸 무서운 꿈 꾼다며 그러는 것 같으면 바로 깨워줄라고"라고 말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고맙다는 윤소림의 말에 "고마울 것 없어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을 거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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