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빌게이츠 명언 떠올리며 지성인 인증(V앱)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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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NCT 지성과 함께하는 '동심 DREAM' 녹음 현장!' 방송화면 캡처


NCT 쟈니가 명언으로 멤버들을 놀랍게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NCT 지성과 함께하는 '동심 DREAM' 녹음 현장!'에서는 쟈니·재현·지성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쟈니는 재현과 지성에게 미래에 꼭 있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재현은 "제가 미래·우주 이런 걸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공부할 필요없이 알약이나 데이터칩을 머리에 이식시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성의 대답을 들은 쟈니는 "지성씨 잠시만요. 제가 느낀 건데 그냥 귀찮아서 다 이런 걸 생각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라며 웃었다. 쟈니는 이내 빌게이츠의 명언을 떠올리며 "아 근데 괜찮은 게 제가 알기로는 어떤 유명한 사람이 이런 말을 했었어요. 나는 귀찮은 사람들을 일을 시킨다. 왜냐하면 제일 빠른 방법을 찾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그의 상식에 놀라워하자 쟈니는 "뭐, 제가 책을 많이 읽잖아요"라며 으스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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