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1년 만에 SNS 활동재개..결혼한다더니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4.25 15: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에이미 /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프 카메라 한 장을 공개했다.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에이미의 얼굴이 화면 가득 담겼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셈이다.


최근 에이미가 10살 연하 한국 남성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터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보호관찰 기간 중이던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받은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넘겨져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에 에이미는 항소심을 제기했으나 기각당했고, 2015년 12월 강제출국명령에 따라 한국을 떠나 생활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