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진서, 무릎까지 내린..파격 란제리 화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4.25 14:26 / 조회 : 21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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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란제리 화보


배우 윤진서(34)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윤진서는 오는 30일 제주도 자택에서 3년 간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진서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예비신부의 빼어난 몸매가 화제를 모은다.

과거 윤진서는 한 속옷 화보에서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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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속옷 화보


윤진서는 파격적이면서도 섹시한 속옷 화보를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목 받았다.

윤진서는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 있는 윤진서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진서의 예비신랑은 윤진서가 지난 2월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소개했던 남자친구. 두 사람은 서핑이라는 취미활동을 하다가 만났으며, 3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영화 '올드보이'에 단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 받았다. 윤진서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태양을 쏴라', '커피메이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돌아온 일지매', '일년에 열두 남자',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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