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C엔터테인먼트 |
가수 남진이 2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 앞에 선다.
25일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5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7 남진 스페셜 청춘 콘서트-나야 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진은 이에 앞서 지난해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 바 있다. 남진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2년 만이다.
남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와 퍼포먼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가수 김태우, 박애리, 윤수현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