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귓속말' 이보영, 김홍파 시신 발견..범인 잡나?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4 23: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사진 캡처


'귓속말' 이보영이 김갑수에게 살해당한 김홍파의 시신을 목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이 강유택(김홍파 분)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날 이동준은 최일환(김갑수 분)의 사무실에 찾아가 "신영주씨 제 곁에 두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신영주의 편을 들었다.

이동준은 최일환에게 "낚시터 살인사건 범인 잡겠습니다. 은폐하고 조작한 사람들 모두 법정에서 세울 겁니다. 그때까지 대표님, 전 태백에 남겠습니다. 신영주씨는 제 비서입니다"라며 뜻을 밝혔다. 이후 이동준은 신영주를 찾아가 지난 과거를 청산하고 싶다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이 길을 가던 중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 최수연은 강정일을 바라보며 "백상구(김뢰하 분) 계좌 입출금 내역 확인해봐 내 남편을 다치게 한 사람이 누구인지"라고 말했다.


최수연은 "돈을 입금한 사람이 살인을 계획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마 김상식 살인도 그 사람 짓이겠네"이라며 비아냥거렸다.

그러나 이후 강정일과 최수연은 서로 만나 살인 사건에 대한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들의 열애 흔적을 삭제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신영주와 이동준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휴대전화 사진을 찾아냈다. 또 강정일은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백상구를 확보했다.

최일환은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강유택(김홍파 분)의 머리를 도자기로 가격 해 죽였다. 그러나 사건이 지난 이후 강유택의 시신을 신영주가 발견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