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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승수 인스타그램 |
배우 김승수가 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승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도 끝난 평일 저녁.. 다시, 첫사랑 안 하는구나..정말 끝났네.. 같이 했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다시, 첫사랑'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단체 사진으로 플래카드에는 "'다시, 첫사랑' 모든 스태프, 연기자 및 관계자 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5개월 동안 드라마 잘봤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는 오지은, 배종옥 주연의 '이름 없는 여자'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