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무한도전' 출연 이후 65kg까지 살쪘다"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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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혁오 <23> 발매기념 서울 모처 쇼케이스 (HYUKOH<23> Showcase>' 방송화면 캡처


가수 오혁이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65kg까지 살이 쪘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혁오 <23> 발매기념 서울 모처 쇼케이스 (HYUKOH<23> Showcase>'에서는 아트디렉터 노상호가 진행을 맡아 오혁과 함께 생방송에 진행했다.


노상호는 팬들의 질문 중 하나를 선정해 오혁에게 질문을 했다. 이날 노상호는 오혁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노상호의 질문에 오혁은 "제가 원래는 엄청 말랐었는데 데뷔 초만 해도 거의 50kg였다"고 밝혔다. 오혁은 몸무게 50kg와 53kg를 왔다 갔다 했던 자신의 몸무게가 무한도전 나온 이후 바빠지면서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 됐다고 말했다. 오혁은 이후 자연스럽게 음식에 손을 대게 됐다고 말했다.

오혁은 "음식을 먹다 보니 65kg까지 찌고 있는데"라며 "옷을 입고 싶은데 옷이 잘 안 맞고 제가 생각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며 운동하고 음식을 잘 안 먹어 살을 뺐다고 말했다.


오혁의 대답을 들은 노상호는 오혁이 살이 찔 때 코 옆부분부터 살이 찐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상호의 말에 오혁은 부정하며 "얼굴 먼저 살이 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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