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
그룹 B1A4 바로가 조회수 공약을 내세웠다.
바로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웹무비 '눈을 감다'(극본 하승현 연출 김솔매 제작 초콜렛픽처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바로는 "저는 2017년이니까 17만 뷰를 넘으면 설인아와 함께 시각장애우분들이 계신 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인아는 "저는 21세기니까 21만 뷰가 넘으면 21분만 모아서 바로 오빠와 함께 한강에서 쓰레기를 줍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바로 분)와 미림(설인아 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