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남주혁/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일각에서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성경과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맞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후아유-학교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 더 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