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떠난 '엑스맨', '뉴뮤턴츠' '다크 피닉스'로 시리즈 진행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4.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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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은 떠났지만 엑스맨은 계속된다.

23일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십세기폭스는 '데드폴2'와 '엑스맨' 시리즈인 '뉴 뮤턴츠' '다크 피닉스'의 개봉일을 발표했다. '뉴 뮤턴츠'는 2018년 4월13일, '데드풀2'는 2018년 6월1일, '다크 피닉스'는 2018년 11월2일 개봉한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이어 올해 3월 개봉한 '로건'은 '엑스맨' 시리즈의 새로운 전기를 맞은 작품들. 이십세기폭스는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로 '뉴 뮤턴츠'와 '다크 피닉스'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

해당 시리즈는 뮤턴트들이 능력을 잃어갔던 전작의 흐름을 이어받아 새로운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마블 코믹스에선 호프가 피닉스의 힘을 받아 새로운 뮤턴츠들이 탄생하는 데 힘을 보탠다.

'데드폴2'에서 새로 등장하는 케이블이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도 눈여겨 볼 만하다. 미래에서 오는 케이블이 호프를 보호하기 때문.


과연 '데드풀2'와 엑스맨 시리즈가 새로운 엑스맨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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